메디씽큐 임승준 대표(사진 왼쪽), 바이오디자이너스 이동호 대표(사진 중앙), 벤처블릭 이희열 대표(사진 오른쪽)
바이오디자이너스(대표 이동호)와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씽큐(대표 임승준)가 지난 2024년 5월 7일 투자협약을 맺었다.
한신인터밸리24에서 이루어진 이날의 협약식에는 바이오디자이너스의 이동호 대표와 메디씽큐의 임승준 대표 및 벤처블릭의 이희열 대표가 참석했다.
바이오디자이너스는 본 협약을 통해 메디씽큐에 투자하고, 보통주 60,000주를 취득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메디씽큐는, 의료용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업체인 미국 메드트로닉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올해 1월 체결했다.
본 계약을 통해 메디씽큐는 메드트로닉에 자사의 의료용 증강현실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인 ‘스코프아이’를 미국 전 지역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메디씽큐는 이미 지난해 세계 3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도 일본 메드트로닉과 판매 계약을 맺어 판매를 시작했다.
메디씽큐 홈페이지 : https://medithin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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